No.4호 체에서 중량비로 85% 이상 남는 골재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기후의 평균적인 변화를 의미. 이러한 변화는 태양복사 에너지의 변화 등 지구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하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조성의 변화나 지구 표면 상태의 변화 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고 최근에는 온실가스 배출 증가 등 인위적 요인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현상이 나타났을 때 국가별로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산출한 지수. 각 국가 별로 지형, 인구, 환경, 기상 등을 고려해 0에서 10까지 점수를 매기며 점수가 낮을 수록 기후변화에 따른 타격을 많이 받고, 10에 가까울 수록 적게 받는다는 뜻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장기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1992년 체결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당사국 전체 회의이다. 1995년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열렸으며,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3차 총회(COP 3)에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 규정을 구체화한 교토 의정서가 채택되었다. 이후 매년 열린 당사국총회에서 감축의무를 둘러싼 선진국과 개도국 간 및 선진국 간의 긴 논란을 거쳐,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차 총회(COP21)에서 2021년부터 세계 모든 국가가 감축에 참여하는 신기후체제를 규정한 파리협정이 채택되었다.

콘크리트의 경화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하여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확보하고 외력에 접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두는 것

교토의정서체제 하에서 CDM(청정개발체제)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감축되는 탄소량을 실적으로 인정받게 되면 인증된 분량만큼을 팔 수 있는 제도이다. * CDM 사업이란 감축의무를 지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여 달성한 실적을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서 주로 단위 수량의 다소에 따라 유동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작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

교토의정서 12조에 규정된 교토매커니즘의 하나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하여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 실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진국은 비용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반면 개도국은 기술적·경제적 지원을 얻는 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행 전·후를 비교하여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적 이익이 발생하면서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때 사업으로 승인함.

시멘트, 물, 잔 골재 및 굵은 골재를,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에 혼화 재료를 혼합, 반죽하여 만든 복합체

기계 고장, 휴식 시간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중단됨으로써 다음 배치의 콘크리트를 이어 치기할 때 먼저 친 콘크리트가 응결 혹은 경화함에 따라 일체화되지 않음 으로 생기는 이음 줄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