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력을 작용시킨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형이 증가하는 현상(KS F 2453 참조)

석회석, 점토, 규석, 산화철원료를 적당량씩 배합하여, 1450℃ 전후의 고온으로 소성하여 소고(燒固)한, 직경 1cm정도 크기의 구상입자의 집합체. 주 성분은 CaO, Al2O3, Fe2O3, SiO2 4성분의 조합에 의한 C3S, C2S, C3A, C4AF로서, 이른바 시멘트 화합물.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탄소 제로’라고도 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한 후, 배출량만큼을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석탄·석유 발전소를 대체할 에너지 시설에 투자하거나 자발적 감축실적을 구매함으로써 상쇄하는 방식을 취한다.

소비한 에너지에서 발생된 CO2량을 총에너지소비량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탄소집약도가 높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탄소함유량이 높은 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중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 제한에 대한 국가 간 합의에 참여하되 자국 산업에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국가목표 기준으로 활용하지만 절대적인 량을 감축하는 것이 아닌 배출량 증가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경제성장에 따라 탄소배출 총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온실기체인 탄산가스의 방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자는 뜻에서 석유, 석탄 등 각종 화석에너지에 함유된 탄소량에 기초하여 부과하는 일종의 환경세. 탄소세의 목적은 화석연료의 소비억제 내지는 효율적 사용을 유도하고, 거두어진 세금을 대체에너지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함과 동시에 경제적 효율을 증진하는 것임.

혼화 재료 중 사용량이 비교적 적어서 그 자체의 부피가 콘크리트 등의 비비기 용적에 계산되지 않는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