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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건축용 시멘트에서 석면 검출』관련 시멘트업계 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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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5-11 | 조회수 | 14776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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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월)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와 석면추방네트워크(이하 환경단체)가 발표한『시판 건축용 시멘트에서 기준치 20배 초과 석면 검출』에서 시판 건축용 시멘트(이하 타일시멘트)를 국민들이 일반 시멘트로 인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명확한 설명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자 시멘트업계 및 양회협회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석면이 검출된 제품은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는 일반 시멘트가 아닌 건축용 접착제와 타일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S사의 타일시멘트입니다. 환경단체에 따르면 타일시멘트는 일반(포틀랜드)시멘트에 규석, 활석(Talc) 등의 추가재료와 혼합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이중 활석이 석면에 오염되어 문제가 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멘트업계는 일반시멘트 제조시 활석(Talc)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타일시멘트는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고 있는 일반시멘트와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이는 이번 실험 대상이었던 시멘트 제조업체의 3개 시멘트 제품에서 석면이 모두 불검출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환경단체 보도자료 ‘090511 시판용 시멘트에 석면검출 시민환경연구소 조사보고서’ 중 5페이지 참조) 따라서 환경단체의 금번 발표는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는 시멘트제품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향후에도 양회협회 및 시멘트업계는 국민여러분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시멘트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기획팀 한찬수과장(Tel: 02-538-8237, E-mail: speedfire@cemen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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