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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보도 『대형마트 공사 시멘트에도 석면』에 대한 시멘트업계 입장

     ȣ : 181             ۼ : 2009-05-06             ȸ : 13427            
 

   지난 5월 4일(월) YTN 뉴스에서 방영된 『대형마트 공사 시멘트에도 석면』기사(염혜원 기자)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일반국민들이 막연한 불안과 불신을 가질 우려가 있으므로, 명확한 설명을 통해 이를 해소하고자 시멘트업계 및 양회협회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번 YTN 보도에 언급된 시멘트는 타일시멘트로서 일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일반(포틀랜드) 시멘트와는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즉,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고 있는 시멘트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이 아닙니다.

타일시멘트는 건축용 접착제와 타일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에서 일반(포틀랜드)시멘트에 골재 및 각종 첨가재를 혼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번 베이비파우더 중 석면 검출 논란이 되었던 탈크를 제조시 첨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고 있는 일반(포틀랜드)시멘트에는 탈크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포틀랜드)시멘트는 석회석등 원료를 1,450℃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제조하므로 석면이 검출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금번 YTN보도와 관련, 양회협회 회원사인 시멘트업계에서 제조하는 시멘트제품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향후에도 국민여러분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시멘트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 기획팀 한찬수(Tel: 02-538-8237, E-mail: speedfire@cement.or.kr